부산지회- 선상시낭송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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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읽는 문화] 부산지회가 지난 3월 16일 토요일에 선상 시낭송회를 가졌습니다.
김태일고문님의 베품으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__^*)
김정아- 선상시낭송회(제2회 부산지부 시낭송회)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 좋은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산의 파란 바다와 오후 햇빛이 만들어내는 황홀한 배경 속에서,
우리의 영혼을 울리는 시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김태일 고문님,사모님 귀한 자리 마련해주시어 멋진 추억을 갖게 해주신 것 더욱 감사드립니다.
바쁘신데도 참석해주시어 든든히 자리 지켜주신 대표님,
강귀영 회장님 살뜰한 배려 신경써주시는 노고와 국장님 음악 플레이 해주시느라 수고하시었고
핑크빛 외투 입으시고 맨처음 도착하여 안도감 느끼게 해주신 이숙희 샘.
서울서 걸음해주시어 바다를 배경으로 열정적으로 저희들 사진 찍어 주신 주대선 작가님,
역시 바다 배경에 떠나가는배,엘콘도파사를 중금으로 연주해주시어 낭만적으로 만들어주신 이태제 샘,
그 외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 시간에 오시어
일상에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시간을 있게 해 주신 점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음향상태, 마이크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우리 회원님들의 멋진 낭송을 원래 실력만큼 듣지 못한 점은 아쉬웠으나
회원님들의 각자 아름다운 모습, 바다의 푸른 배경, 갈매기 ... 들로
특별한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참 소중한 순간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선상시낭송회에 참여해 주신 우리 회원님들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
김태일 - 오늘 요트승선 시낭송회가소금3%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마음안에있는 3%의 좋은 생각이 우리 삶을 더욱 아름답게 지탱할수있는 자양분인것같습니다
김윤아대표님, 강회장님, 조국장님과 귀한 걸음해주시고
공연까지 해주신 一笑이태재샘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든회원님들께서도 편안한 주말 저녁되십시요
霧山김태일 Dream
이태재 - 안녕하세요..
오늘 선상 시 낭송회
많은 사진 감사합니다..
향을 감싼 종이에 베인 향내음 처럼 시 향의 정취가 오랫동안 저의 마음에 담겨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늘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형주 - 똑똑!!
봄이 오는 바닷가에서 펼쳐 본 시간
살갗에 닿는 미소가 한껏 폼을 잡고
시인의 언어를 녹여 전하는 부산지회 선상 시낭송회
이런 특별한 자리를 가질 수 있는
시읽는 문화의 든든한 거목이신
김태일 고문님과(분명 미모의 사모님 내조)
대표님, 회장님, 사무국장님(명MC) 그리고 김정아 부회장님의 탁월한 진행 솜씨가 있기에 더욱 빛난 자리라 생각합니다.
거기엔 부산지회 선생님 한 분 한 분 매력
또한 대단하시죠.
배꼽시계 독촉하는 허기진 배
중식당에서 맘껏 채우며
도란도란 담소는 소화제 역할로 제 몫을
봄이 오는 바닷가에서
낭송으로 하나가 된 자리
희망을 담아
바닷가 빨간 우체통에 띄우며
온몸이 귀가 되도록 해 주신
이태제 선생님, 다음 모임엔 대금연주를 기다리며
주대선 작가님의 열정
광안리 앞 바다와 함께 하겠습니다.
이형주 올림
주대선- 해운대와 광안대교가 펴쳐진
멋진 부산의 바다에서
선상시낭송회를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편집하고
보정하여 게시합니다.
멋진 시간 함께할 수 잇어서
행복 했습니다
이숙희 - 고문님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게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원진및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억속에 고이 접어 간직하겠습니다~~^^
주대선작가님 넘넘 수고 믾으셨습니다~~
한 분 한 분 담으신 그수고로움이 더욱 빛을 바라네요~~
멋지지게 영상도 만들어 주시고 귀한 사진 오래오래 간진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영화 -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빠서 짧게나마 인사 올립니다~^^
김정숙 - 주대선 선생님 사진 영상 감사합니다
맑은 햇살아래 선상에서 시낭송
멋진 분들과 함께 한 시간
힐링되었습니다
자리 만들어주신 김태일 고문님
김윤아 교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봄꽃들이 즐비한 산책로
걸으며 힐링의 시간 가져봅니다^^♡
강귀영 - 부산지회 선상시낭송회가 회원님들의 배려와 사랑으로 봄꽃처럼 활짝 피었더랬습니다.
선상 시낭송회의 길을 터 주신 김윤아 대표님과 김태일고문님!
준비부터 정리까지 힘써주신 김정아, 탁정화 선생님!
멀리 서울에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주이사님!
그리고 다른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부산지회를 1순위로 두고 오신 회원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바다를 배경으로 시 한 수 읊다보니 마음의 부르조아가 되어버려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았던 시간!
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한 채
5월 17일(금) 저녁 6시의 시낭송회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조영옥 -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와 봄바람!
마음을 울리는 감성적인 시낭송!
잔잔한 중금 연주!
함께 해서 더 맛있는 음식들!
이 모든 것을 더 의미있게 만드는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잊지못할 추억의 책장에 새겨집니다.
저희들을 마음의 부르조아로 가능하게 해주신 김태일 고문님과 사모님
순간을 영원한 이미지로 남겨주시는 수고를 위해 멀리서 한걸음에 와 주신 주이사님
항상 부산지회를 위한 키다리아저씨 역할을 자처하시는 강회장님
시낭송회를 위한 연락과 음악준비, 진행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신 김정아 선생님
함께 해주신 부산지회 선생님들
모두모두 천감사 만감사 입니다 ^ ^
안소영 - 모든 선생님들 너무 멋지 십니다 좋은 기회를 놓쳐 정말 아쉽습니다.
5월엔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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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읽는문화님의 댓글
시읽는문화 작성일 Date
부산지회 요트 시낭송 발표회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바다여! 당신이 그리운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