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시읽는문화
로그인 회원가입
  • 질문마당
  • 질문과답변
  • 질문마당

    질문과답변

    반묶음머리, 포니테일, 진주 프렌치롤 헤어변형|디하우스스튜디오 대전메이크업샵 출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의문의토끼95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3회   작성일Date 26-07-06 10:03

    본문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핼리팩스에 머물렀다. ​노바스코샤의 주도인 핼리팩스는 항구도시의 특성을 지닌 도시로 산도 없고 바다도 없는 토론토에 사는 우리에겐 나름 설레는 여행지였다. ​출장 일정이 껴 있기도 했지만토론토에 있다가 핼리팩스로 이주한 친구들이 있어서 얼굴도 볼 겸 여행을 계획했다. ​​이번 편에는 알렉산더 키스 양조장, 핼리팩스 워터프론트의 보드워크, 상점들이 모여 있는 솔트 야드와 로컬들이 사랑하는 베이커리 파네 에 치르코, 핼리팩스 로컬 아티스트들이 만든 상품만 판매하는 기념품 상점인 제니퍼스 오브 노바스코샤를 기록해본다.​​​밴쿠버나 몬트리올 여행은 많이 했지만 핼리팩스는 처음이라 정보가 많이 없어 비행기에서 이것저것 찾아봤다. ​오호라, 랍스터의 도시라고? 딱 기다리셈. ​랍스터가 유명하다는 것과 타이타닉 침몰 당시가장 많은 희생자를 수습한 도시라는 것, 타이타닉에서 건져올린 유물들을 해양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는 것,페기스 코브라는 어촌마을이 유명하다고 한다. ​일정이 빠듯하고 렌트할 계획이 없어서 어촌마을은 못 가볼 것 같지만다운타운에서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해봐야겠다. ​​​​10월 초의 핼리팩스는 가을이 깊어지는 때라 낮에는 보통 15-17도, 진주출장샵 아침과 밤에는 8-10도 정도이다. 일교차가 좀 있고 해안가는 해풍 때문에 꽤 쌀쌀하니 가벼운 겉옷을 챙기는 게 좋다. ​​​핼리팩스는 땅 자체도 좁지만 지형 특성상 주요 명소가 좁은 구역에 오밀조밀 모여 있다. 덕분에 튼튼한 두 다리만 있다면 반나절 만에 다운타운을 둘러볼 수 있는 최고의 뚜벅이 여행지이다. ​하지만 해안가에서 다운타운 쪽으로 올라갈 때 경사가 꽤 가파로우니 편한 신발은 필수! ​​1496 Lower Water St #312, Halifax, NS B3J 1R9 캐나다​우선 숙소에 짐을 두고 친구에게 추천받은 맥주 양조장으로 이동했다.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한 곳인 알렉산더 키스(Alexander Keith's), ​핼리팩스에 오면 ‘물보다 알렉산더 키스의 맥주를 마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로컬들의 자부심이 대단한 곳이다. 다운타운 근처 붉은 벽돌 건물이고 평상시에는 양조장이지만 주말에는 양조장 건물 내부에서 파머스 마켓도 열린다. 이 파머스 마켓은 진짜 꼭 가볼 만할 정도로 추천한다. ​​​​가장 유명한 건 IPA,우리는 에일과 스타우트 비어 등등 다양하게 구매했다. ​알렉산더 키스의 레드 에일은 쌉싸름하면서도 고소한 에일 특유의 맛이 진주출장샵 잘 느껴졌지만 딱히 특별하다고 할 정도의 맛은 아니었고,​​​​​오히려 이곳 스타우트 비어가 진짜 맛있었다. 특히 이 Cellar reserve는 버번 배럴에서 숙성시킨 스타우트 비어인데 일반 맥주나 스타우트보다 풍미가 훨씬 깊어서 천천히 음미하며 마시기 좋았다. 묵직한 초콜릿 향과 커피 향이 인상 싶었던, 덕분에 스타우트 비어의 신세계를 맛보고 왔다. ​​​10월부터 비가 자주 내리기 시작하지만 보통 때는 이렇게 날씨가 좋다. ​​Lower Water St, Halifax, NS B3H 4P8 캐나다​핼리팩스 워터프론트에는 명소가 많다. 카페,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워터프론트를 따라 길게 나 있는 산책로까지 다 명소이다. ​핼리팩스의 낭만은 이 보드워크에서 시작해서 보드워크에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실제로 4km 가까이 이어지는 나무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빛나는 바다와 맛있는 음식들, 짭조름한 바다 내음이 어우러져 계속 걷게 된다. ​​​​나무데크를 쭉 걷다 보면 솔트 야드라고 하는 아기자기한 컨테이너 상점들이 모여 있는 구역이 있다. 기념품 쇼핑도 하거나 길거리 음식을 사 먹기에도 좋다. 우리가 너무 일찍 온 건지 닫은 상점이 더 많았지만. ​​​​​걷다가 들어간 진주출장샵 기념품 샵에서 자석과 키링을 몇 개 샀다. 키링이 너무 마음에 드네.​​​​하버 크루즈를 경험할 수도 있다. 1시간 코스의 하버 크루즈 상품도 가격 대비 코스가 나쁘지 않아 타볼 만한 것 같지만 수륙양용차를 타고 핼리팩스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다가 바다로 들어가는 ‘하버 호퍼’ 상품이 가장 유명하다.1시간 정도에 50불 정도이고 예약은 필수! ​​5485 Clyde St., Halifax, NS B3J 3T5 캐나다​워터프론트 산책을 마치고 숙소에 가기 전 맥주를 좀 사갈까 해서 주류 판매점에 들렀다. ​핼리팩스도 토론토처럼 술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제한되어 있다. 토론토의 술판매점 이름이 LCBO라면 핼리팩스는 NSLC라고 부른다. 토론토와 다른 점은 핼리팩스에서는 주류와 대마초를 함께 판매한다는 점 정도. ​​​다른 NSCL과 달리 이 지점에는 와인 테이스팅 코너도 있다. 평소 궁금했던 와인을 직접 맛볼 수 있는데, 핼리팩스 로컬 와인 중에서도 등급 높은 와인들이 우선적으로 배치되어 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지의 와인들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저 와인 스테이션 기계가 요물인데, 특수가스를 사용해 와인의 산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마치 방금 오픈한 듯한 신선한 상태의 진주출장샵 와인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아니, 이곳은 정녕 천국인가요. ​이 다운타운의 NSLC는 프리미엄 매장이어서 전 세계의 희귀한 와인이나 위스키도 판매하고 있다. 요즘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들다는 히비키도 많던데 하필 기내용 캐리어만 있어서 사갈 수가 없었다. ​​​1475 Lower Water St, Halifax, NS B3J 0L4 캐나다​핼리팩스 로컬들의 참새방앗간, 파네 에 치르코(Pane e Circo)에서 페스츄리도 몇 개 구매했다. ​이곳은 종일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라매장에는 앉을 자리가 없고 테라스에만 종종 자리가 나는 편이다. 그냥 안에서 먹지 말고 워터프론트 쪽으로 가서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걸 추천한다.​​​5635 Spring Garden Rd, Halifax, NS B3J 1G9 캐나다​파네 에 치르코에서 커피와 빵으로 당충전을 하고 나서 편집숍 투어를 했다. ​제니퍼스 오브 노바 스코샤(Jennifer's Of Nova Scotia), 로컬 아티스트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파는 편집숍이다. 현지 아티스트들의 작품만 파는 곳으로 유명하고 그래서인지 로컬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선물가게이기도 하다. ​흔한 메이드인차이나 상품 아니고 노바스코샤산 진주출장샵 상품만 있으니 이보다 완벽한 기념품 가게가 있을까 싶다. ​주석 공예품, 도자기 공예품, 캔들, 비누, 엽서, 책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 ​노바스코샤주는 주석 공예가 특히 유명하다. 주석은 금속의 한 종류인데 은보다는 광택이 은은하고 변색이 쉬운 은에 비해 관리가 편해서 예전부터 서양에서는 고급식기를 만들 때 많이 사용했다고. ​랍스터나 키조개 같은 바다생물부터 지역 상징물을 모티프로 해서 만든 제품이 많아서 여행 후에 핼리팩스를 추억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사진 속 제품은 노바스코샤의 깨끗한 바닷물로 만든 해초 소금을 담기 위해 제작된 소금 그릇이다. 너무너무 이쁜데 왜 안 사왔을까. 이것 말고도 한국에서 유명하다는 라치우드 도마도 노바스코샤의 대표 브랜드인 걸 보니 알면 알수록 공예계의 보물 같은 도시인가 보다.​​​다운타운 위주로 걸으며 둘러본 핼리팩스는 술에 진심인 도시이고 장인 정신도 살아 있고 바다 자체가 삶이면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였다. ​​다음 편에서는 본격적으로 먹고 마시며 놀아볼 예정이다. ​​​(이전 이야기)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캐나도 동부 도시 핼리팩스, 이번 편에서는 워터프론트의 레스토랑 바...(다음 이야기에 계속)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